가수 이루(왼쪽), 송대관. ⓒ 뉴스1관련 키워드이루송대관태진아추모글소봄이 기자 "세탁기도 못 쓰게한 시집살이, 남편은 다방 여주인과 불륜…졸혼 하고 싶다""아들 사고로 떠난 뒤 며느리 재혼 후 외국에…혼자 남은 손자, 입양될까요"관련 기사"가요계 큰 별 졌다" 송대관, 오늘 발인…동료·팬 슬픔 속 영면'큰별' 현철, 태진아·설운도 애도 속 영면…하늘도 울었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