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피의자 김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16.5.19/뉴스1 ⓒ News1 김 씨가 화장실 앞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는 모습. ('그것이 알고싶다')A 씨의 남자 친구가 피해자가 살해당한 사실을 확인하고 오열하는 모습. (MBN 갈무리) 22일 오후 서울 강남역에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는 메시지 사이 여성혐오를 비판하는 포스트잇이 붙어있다. 최근 강남역 인근 노래방 건물 화장실에서 생면부지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 피의자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동기로 "여자들에게 무시당했다"고 진술해 여성혐오 범죄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016.5.21/뉴스1 ⓒ News1 관련 키워드강남역묻지마조현병여혐남혐피해망상소봄이 기자 "내가 부역자?" 계엄 환영하다 해고된 배우…'尹 탄핵 반대' 집회서 포착사망자 1명도 없던 '尹 탄핵' 200만 시위…"눈물·피 없이 웃음만, 자부심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