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요구한 아내를 감금하고 인두로 지지는 등 가혹행위를 한 남편. (MBN 갈무리) 아내 두손에 수갑을 채우고 입에 개갈을 물린 남편은 무 려 26시간 30분 동안 고문행위를 자행했다. (MBN 갈무리) 아내를 인두로 지지고 흉기로 찌르고 신체 일부를 절단한 남편 (MBN 갈무리) ⓒ 뉴스1 아내를 고문한 남편은 아내가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병원치료를 받는 동안 감시했다.(MBN 갈무리) 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이혼요구아내26시간감금인두로지져흉기로허벅지그어신체일부절단살인미수기소1심징역12년박태훈 선임기자 홍준표 "檢, 선거브로커 명태균 수사해 정리하라"→ 明 "그럼 洪이 더 위험"유인태 "文 '딸 문제 면목없다' 사과해도 잃을 건 없어…꼭 하라는 말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