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번째 '레디코리아' 훈련, 인천국제공항서 진행…인명피해 144명 가정 화재 진압·승객 구출…소방 신속동료구조팀까지 출동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활주로에서 열린 2024 READY korea 2차 훈련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한 항공기에 큰불이 발생하자 소방차가 집중 방수를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항공기가 착륙을 시도하던 중 강풍으로 인해 활주로에서 이탈하며 셔틀버스에 추돌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공동취재) 2024.6.5/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