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텔서 성매매 남성 토막살해…범행 자백하며 '히죽히죽'

30대 여성, 50대 채팅男 카드 챙겨 쇼핑[사건 속 오늘]
살해 후 버젓이 또 성매매…심신미약 주장, 징역 30년

본문 이미지 - 2014년 파주에서 채팅으로 만난 남성을 토막살해한 여성 고 모 씨의 SNS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
2014년 파주에서 채팅으로 만난 남성을 토막살해한 여성 고 모 씨의 SNS 사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

본문 이미지 - 2014년 5월 경기 파주시의 한 무인 모텔에서 고 모 씨(당시 35세·여)가 여행용 가방에 담은 조 모 씨(당시 50세·남)의 시신을 차량에 싣는 모습.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2014년 5월 경기 파주시의 한 무인 모텔에서 고 모 씨(당시 35세·여)가 여행용 가방에 담은 조 모 씨(당시 50세·남)의 시신을 차량에 싣는 모습.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본문 이미지 - 고 씨의 SNS에는 화려하게 사는 삶이 전시돼 있었으나 친구나 지인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
고 씨의 SNS에는 화려하게 사는 삶이 전시돼 있었으나 친구나 지인의 흔적이 전혀 없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

본문 이미지 - 고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하며 수시로 웃는 기괴한 태도를 보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
고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자백하며 수시로 웃는 기괴한 태도를 보였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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