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들 "늘봄학교 도입 후 수입 줄어…위탁 수업으로 일자리 감소"

"교육당국, 교사 뿐만 아니라 수업 하는 강사들과도 협의해야"
방과후 강사 절반 "강사료 '시간당 5만원 이상' 적절"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에서 열린 '방과후학교강사 늘봄학교 실태 설문조사 및 개선요구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교육공무직본부 서울지부에서 열린 '방과후학교강사 늘봄학교 실태 설문조사 및 개선요구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5.20/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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