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 24년째 외치는 딸…'무죄' 위자료 40억 넘을까

장애인 아버지 독살 혐의 김신혜 무기수 첫 재심 인용 [사건속 오늘]
20년 옥살이 끝 윤성여씨 위자료 40억원…무죄때 액수 얼마일지 관심

본문 이미지 -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씨(41)가 2019년 5월 20일 오후 전남 해남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첫 재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공판에서 "자신이 친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면서 "위조된 자료로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2019.5.20/뉴스1 ⓒ News1 한산 기자
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신혜씨(41)가 2019년 5월 20일 오후 전남 해남군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에서 첫 재심 공판을 마친 뒤 호송되고 있다. 김씨는 이날 공판에서 "자신이 친아버지를 죽이지 않았다"면서 "위조된 자료로 누명을 썼다"고 주장했다.. 2019.5.20/뉴스1 ⓒ News1 한산 기자

본문 이미지 - 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 사건을 다룬 2015년 8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갈무리)
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 사건을 다룬 2015년 8월 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갈무리)

본문 이미지 - 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씨가 2015년 7월 공개한 자신의 옥중 메모. 재심을 청구한 김씨는 법원의 재심 개시 여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영 변호사 제공) 2015.7.8/뉴스1 ⓒ 뉴스1
친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복역 중인 무기수 김신혜씨가 2015년 7월 공개한 자신의 옥중 메모. 재심을 청구한 김씨는 법원의 재심 개시 여부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영 변호사 제공) 2015.7.8/뉴스1 ⓒ 뉴스1

본문 이미지 -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3년째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해 6월 28일 오전 재심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3년째 복역중인 김신혜 씨가 지난해 6월 28일 오전 재심 재판 준비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2023.6.28/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가 2020년 12월 17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열린 재심 선고공판에서 3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은 후 감격하고 있다. 2020.12.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53)씨가 2020년 12월 17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법정에서 열린 재심 선고공판에서 32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은 후 감격하고 있다. 2020.12.1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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