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아들 버린 친모, 54년만에 나타나 집· 보험금 독차지…"구하라법 깨워라"

2년여 전 거제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씨가 지난 6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구하라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가 동생의 사망 보상금을 모두 가져가려고 해 억울하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2023.6.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년여 전 거제도 앞바다에서 실종된 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씨가 지난 6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구하라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54년 만에 나타난 생모가 동생의 사망 보상금을 모두 가져가려고 해 억울하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2023.6.1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거제도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 실종된 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씨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어선원재해보험법 계정의 필요성' 관련 질의에 답변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거제도 앞바다에서 어선을 타다 실종된 김종안씨의 친누나 김종선씨가 지난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등에 대한 종합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어선원재해보험법 계정의 필요성' 관련 질의에 답변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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