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삼풍 비극 정광진 변호사는 선친의 절친…이제 세딸과 쉬세요"

시각장애 큰딸 등 세딸 기리기 위해 삼윤 장학재단 설립
사위 유학 시킨 뒤 재혼까지 시켜…막내딸도 먼저 보내

본문 이미지 -  고(故) 정광진 변호사 가족 사진. 큰딸 윤민씨(왼쪽에서 4번째) 등 세딸을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로 잃은 정 변호사는 장학재단을 설립, 시작장애학생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MBC 갈무리) 뉴스1
고(故) 정광진 변호사 가족 사진. 큰딸 윤민씨(왼쪽에서 4번째) 등 세딸을 19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참사로 잃은 정 변호사는 장학재단을 설립, 시작장애학생 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MBC 갈무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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