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열린 멍때리기 대회 관심↑…배우 엄현경씨도 참가 태풍 영향 늦더위로 하천·호수 근처에 나들이 인파 몰려
배우 엄현경 씨(가운데)가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열린 2022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해 긴장을 풀고 분위를 즐기고 있다. 2022.9.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8일 서울 서초구 잠수교 위에서 열린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2.9.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열린 '야호 페스티벌(Young Artists’ HOsu Festival)'의 일환으로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송파구가 청년의 날(17일)을 맞아 청년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구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9.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