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공개한 당시 현장 상황. 반지하 주택이 물에 잠겨 창문 끄트머리만 보인다. ('보배드림' 갈무리) ⓒ 뉴스1소봄이 기자 "여자가 살찌면 남자가 딴 살림" 시부 농담에 '사이다' 대응한 며느리황기순 "내 원정도박 탓 학부모가 아들 왕따 주도…틱 장애 생겨 유학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