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공군 준위, 女하사에게 격리중인 男하사와 뽀뽀 강요…"걸려야 일 안한다"

김숙경 군 성폭력상담소 소장이 2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여군 하사 성폭력 사건 관련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故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부대다. 이번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상관의 강요로 따라갔다가 억울하게 주거침입과 상해죄 등으로 피의자 신분이 돼 조사받고 있다고 했다. ⓒ News1 조태형 기자
김숙경 군 성폭력상담소 소장이 2일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여군 하사 성폭력 사건 관련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은 故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부대다. 이번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는 상관의 강요로 따라갔다가 억울하게 주거침입과 상해죄 등으로 피의자 신분이 돼 조사받고 있다고 했다.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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