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경제학계 거두…안정과 균형성장 강조한 '조순학파' 발인 25일, 장지 강릉 구정면 학산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고인은 노환으로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이날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장지는 강릉 선영이다. 사진은 지난 2012년 6월 19일 동반성장연구소 창립식에 참석한 모습. (뉴스1 DB) 2022.6.23/뉴스1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서울아산병원 등에 따르면 고인은 노환으로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중 이날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장지는 강릉 선영이다. (서울시 제공) 2022.6.23/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