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족 살던 곳, 90년 가까이 외세에 소유권 뺏겨삼성생명이 1997년 매입 후 주인 바뀌고 '폐허'로 방치송현동 부지 전경(종로구 제공).ⓒ 뉴스1오세훈 서울시장(왼쪽부터), 김영나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 위원장,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11월10일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 전망대에서 이건희 기증관 건립부지로 결정된 송현동 일대를 둘러보며 대화하고 있다. 2021.11.1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전준우 기자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 47만3000명…"찐부자는 총자산 100억 돼야"은행 대출금리에 법적비용 반영 못 한다…출연금은 50%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