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 부모에 대한 편견이 가족 해체…"코다 수어교육 절실"

[경계인 코다] ③법에 명시돼 있지만…공식 교육기관 없어
"농인 자녀들 가정 형편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및 교육 필요"

지난해 2월 '제1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서 핸드스피크 팀이 수어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지난해 2월 '제1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서 핸드스피크 팀이 수어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편집자주 ...농인들 가운데 약 80%는 농인끼리 결혼합니다. 이들이 출산하는 자녀 가운데 90%는 청인인데, 우리는 그들을 코다라고 부릅니다. 이들은 자연스럽게 농문화와 청인문화라는 이중문화 속에서 살아가면서 부모와 세상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합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그들의 삶을 살펴보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개선해야할 점은 없는지 총 3편의 기사 연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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