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비디오머그' 갈무리) ⓒ 뉴스1소봄이 기자 故 오요안나 생일상 차린 오빠 "가해자들은 여전히 날씨 전해" 분노"신혼 첫날밤 촬영 원해, 예산은 800만원" 여성 작가에 수상한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