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뚫린 철도안보⑥] 전문가 "청원경찰이 권한 가장 많아" "통합방위법상 처벌 기준 만들어 강제해야 한다" 주장도
지난해 12월17일 오후 대전역에서 KTX 열차가 역사를 빠져나가고 있다. 열차 뒤로 보이는 국가철도공단 본사 건물이 보인다. 2020.12.17/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편집자주 ...한 나라의 철도는 국가기간시설로 평소에는 '국민의 발'이란 역할을 하지만 전시에는 물자와 병력을 나르는 가장 중요한 국가 인프라 중 하나다. 이같은 국가중요시설 지킴이가 개인 화기 하나 조차 구비하지 않은채 테러와 맞서고 있다면 어떨까. 뉴스1이 점검에 나섰다. 철도 보안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다.
편집자주 ...한 나라의 철도는 국가기간시설로 평소에는 '국민의 발'이란 역할을 하지만 전시에는 물자와 병력을 나르는 가장 중요한 국가 인프라 중 하나다. 이같은 국가중요시설 지킴이가 개인 화기 하나 조차 구비하지 않은채 테러와 맞서고 있다면 어떨까. 뉴스1이 점검에 나섰다. 철도 보안 곳곳에 구멍이 숭숭 뚫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