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교회 총 31명, 광륵사 14명으로…종교시설 발 확산 지속

주영광교회·수원 중앙침례교회 교인도 각 1명씩 추가
"발생 이어지면 강제적 조치 검토할 수밖에 없어…종교계 노력 부탁"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왕성교회 인근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자들이 검체채취를 기다리고 있다. 2020.6.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29일 왕성교회 인근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자들이 검체채취를 기다리고 있다. 2020.6.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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