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야외집회라 괜찮다"…의료계 "신천지 예배와 다를바 없다"

전문가들 "확진자 증가 폭발…야외서도 감염우려 존재"
시민들 "집회시위 자유 이해하려 했지만 정도 지나쳐"

본문 이미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2020.2.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23일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2020.2.23/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 서울시의 광화문 집회 금지 안내 표지판이 걸려있다. 2020.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 서울시의 광화문 집회 금지 안내 표지판이 걸려있다. 2020.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경찰들이 펜스를 치고 있다. 2020.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주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국민대회에서 경찰들이 펜스를 치고 있다. 2020.2.22/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본문 이미지 - 백운석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도심 집회 금지 위반 관련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 수사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2020.2.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백운석 서울시 재생정책과장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경찰서 민원실에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도심 집회 금지 위반 관련 전광훈 목사 등에 대한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 수사 고발장'을 제출하고 있다. 2020.2.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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