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간다면서요?"…외국인, 일주일간 SK하이닉스 3.7조 팔았다[종목현미경]
'바이 코리아(Bye Korea)'에 나선 외국인들이 SK하이닉스(000660)를 집중 매도했다.외국인 변심에 '60만닉스'를 처음 터치한 월요일만 해도 증권가 목표주가가 100만 원까지 오르며 승승장구할 분위기였지만, 일주일 만에 주가가 6% 넘게 떨어지며 전세가 역전됐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SK하이닉스는 1만3000원(2.19%) 하락한 5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일주일 사이 심하게 출렁였다. 월요일인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