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태순 씨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실종돼 미국으로 입양을 갔다가 44년 만에 가족을 만나기 위해 귀국한 딸 신경하(미국명 라우리 벤더)씨를 포옹하고 있다. 2019.10.1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관련 키워드실종아동박동해 기자 "왕복 40분 거리가 도보생활권?"…'1㎞ 룰' 도마 위로[은행이 사라진다]③점포폐쇄 절차 강화에도…'예외조항' 앞에 무용지물[은행이 사라진다]②관련 기사'개구리소년' 실종 34주기…대구 달서구, 아동보호주간 운영진천경찰서, 유치원·어린이집 찾아가는 아동 지문 등록 시행"반찬 투정 아이 혼냈더니 애 데리고 아내 가출…접근금지 명령까지"수원중부경찰-아이쿠카, 신학기 실종 아동 예방 캠페인경기 북부 아동안전지킴이 892명 선발…작년보다 20% 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