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노점실명제' 3년…생계형도, 보행권도 못지켰다

노점주인 알수 없고, 길막고 영업 …규정위반 만연
단속적발은 20분의1로 줄고…등록취소 한건도 없어

본문 이미지 - 명동 중심가에서 길을 막고 영업하고 있는 노점 2019.05.06./ 뉴스1 ⓒ 뉴스1 김정현 기자
명동 중심가에서 길을 막고 영업하고 있는 노점 2019.05.06./ 뉴스1 ⓒ 뉴스1 김정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노점에서 자욱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2019.05.06/ 뉴스1 ⓒ 뉴스1 김정현 기자
서울 중구 명동 거리 노점에서 자욱한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2019.05.06/ 뉴스1 ⓒ 뉴스1 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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