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나리오들, 상상하고 대비해야""성적표 숫자들로 3년이 요약 되진 않아"수능 만점자 민준홍씨(왼쪽)와 김승덕씨. ⓒ News1정윤경 기자 [인터뷰 전문] 예비역 사령관들이 돌아본 계엄...'위법명령 거부권' 제도화하려면계엄 1년 軍 리더십·의리 붕괴...문책은 '억울한 자'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