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마친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차량에 탑승한 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17.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택으로 향하고 있다. 14시간 동안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13가지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은 박 전 대통령은 검찰이 작성한 신문조서를 검토한 후 자택으로 돌아갔다. 2017.3.2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