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분신 45주기 ‘아름다운 청년’의 서울 발자취

상경해 염천교 부근 첫 거처…가난 속 15곳 옮겨 쌍문동으로
청계천 복원때 만든 전태일다리·기념동상 '서울시 미래유산'
동생 전태삼씨 "노동자 생존 보장되는 세상 만들기가 최우선"

1969년경 전태일 열사(오른쪽 두번째)가 청옥고등공민학교 동창생들과 찍은 기념사진. 전태일은 당시 학창시절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라고 회상한 바 있다.(도봉구 제공)ⓒ News1
1969년경 전태일 열사(오른쪽 두번째)가 청옥고등공민학교 동창생들과 찍은 기념사진. 전태일은 당시 학창시절을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라고 회상한 바 있다.(도봉구 제공)ⓒ News1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2011년 작고) 여사가 1988년 당시 쌍문동 208번지 판자촌에서 찍은 사진. 이곳은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며 전태일 옛집터를 알리는 표지석만 남아있다. (전태삼씨 제공)ⓒ News1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2011년 작고) 여사가 1988년 당시 쌍문동 208번지 판자촌에서 찍은 사진. 이곳은 현재 아파트가 들어서 있으며 전태일 옛집터를 알리는 표지석만 남아있다. (전태삼씨 제공)ⓒ News1

청계천 6가 평화시장 입구 전태일 다리에 있는 전태일 기념동상. ⓒ News1
청계천 6가 평화시장 입구 전태일 다리에 있는 전태일 기념동상.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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