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기부금으로 지었지만 신촌 주변보다 임대료 비싸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수도권 학생 '컴백홈'5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정문 앞에서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와 민달팽이유니온 회원들이 '우정원 기숙사 비용 인하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5.1.5/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김일창 기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속보]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