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37년 만의 신규 국립공원…도심 속 생태관광 거점(종합)

경제 효과 6.6조원…3000억원 투입해 토지 추가매입해 관리
백양산 병기 '무산'…해운대·자갈치시장 연계 생태관광 운영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5일 부산 금정구 금정산국립공원 예정지 내 남문습지를 방문해 국립공원 관계자로부터 금정산의 자연생태계와 국립공원 지정 이후 보전·관리계획 설명을 듣고 있다. (기후환경에너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5/뉴스1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5일 부산 금정구 금정산국립공원 예정지 내 남문습지를 방문해 국립공원 관계자로부터 금정산의 자연생태계와 국립공원 지정 이후 보전·관리계획 설명을 듣고 있다. (기후환경에너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5/뉴스1

본문 이미지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를 통해 금정산이 국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금정산은 보호지역이 아닌 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첫 사례로, 1987년 소백산 이후 37년 만의 신규 지정이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를 통해 금정산이 국내 2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금정산은 보호지역이 아닌 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첫 사례로, 1987년 소백산 이후 37년 만의 신규 지정이다. 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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