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인구 140만의 강소국가 에스토니아는 유럽 기후산업 전환의 실험실이다. 수소 산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핵심 기술을 육성하며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기후·에너지 시장 속에서 에스토니아의 혁신 전략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한다.에스토니아 국영 에너지 기업 에스티 에네르지아와 LG에너지솔루션은 오베르(Auvere) 산업단지에 재생에너지와 관련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했다. 현지의 에너지 출입량이 화면에 표시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관련 키워드산업환경에너지한전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주말 기온 평년 웃돌지만 곳곳 '방판길'…동해안 건조·강풍(종합)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94.5GW 예상…정부, 111.5GW 공급능력 확보관련 기사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구축반도체 특별법, 용인 클러스터 '전력 논란' 막나…전력·용수 사전 검토건설업계, 현금 유동성 확보 총력…비핵심 자산 매각 속도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94.5GW 예상…정부, 111.5GW 공급능력 확보부산 소재 공공기관들 연말 앞두고 '지역사회 공헌'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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