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혁신 실험실 에스토니아] 국비장학생으로 수소 기술 키워기후테크, 공급망 한계·자원 독점 깨…"실패해도 언제든 재도전" 편집자주 ...인구 140만의 강소국가 에스토니아는 유럽 기후산업 전환의 실험실이다. 수소 산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핵심 기술을 육성하며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기후·에너지 시장 속에서 에스토니아의 혁신 전략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한다.라이너 쿵가스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한 실험실에서 수소에너지 생산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민관학 연계 청년 연구단체 '솔라라이드'(Solaride)가 만든 태양광 기반 관리 도구 탑재 태양광 발전 차량 ⓒ 뉴스1 황덕현 기자에스토니아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의 알칼라인 수전해 장비 모습 ⓒ 뉴스1 황덕현 기자관련 키워드환경에너지기술에스토니아북유럽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원전·재생E 재논의 국면…12차 전기본 앞 에너지믹스 공론화 '충돌'최저 -8도·서울 -3도 쌀쌀한 출근길…곳곳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종합)관련 기사韓 중견기업 6474개로 1년만에 10%↑…R&D 투자도 35.2% 대폭 확대남부발전, 국산화 성공 발전터빈 설치 완료…"에너지 기술 자립 가속화"국회, 이틀간 쿠팡 청문회…'불출석' 김범석 압박 높인다폐현수막 자원순환 성과 낸 지자체·민관 협업 6곳 선정원전·재생E 재논의 국면…12차 전기본 앞 에너지믹스 공론화 '충돌'
편집자주 ...인구 140만의 강소국가 에스토니아는 유럽 기후산업 전환의 실험실이다. 수소 산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핵심 기술을 육성하며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기후·에너지 시장 속에서 에스토니아의 혁신 전략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