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혁신 실험실 에스토니아] 국비장학생으로 수소 기술 키워기후테크, 공급망 한계·자원 독점 깨…"실패해도 언제든 재도전" 편집자주 ...인구 140만의 강소국가 에스토니아는 유럽 기후산업 전환의 실험실이다. 수소 산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핵심 기술을 육성하며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기후·에너지 시장 속에서 에스토니아의 혁신 전략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한다.라이너 쿵가스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의 한 실험실에서 수소에너지 생산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민관학 연계 청년 연구단체 '솔라라이드'(Solaride)가 만든 태양광 기반 관리 도구 탑재 태양광 발전 차량 ⓒ 뉴스1 황덕현 기자에스토니아 스타게이트 하이드로젠의 알칼라인 수전해 장비 모습 ⓒ 뉴스1 황덕현 기자관련 키워드환경에너지기술에스토니아북유럽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주말 기온 평년 웃돌지만 곳곳 '방판길'…동해안 건조·강풍(종합)올겨울 최대 전력수요 94.5GW 예상…정부, 111.5GW 공급능력 확보관련 기사포스코그룹, 조직개편·임원인사…안전 최우선 경영체계 구축'밀착' 중·프 정상 이틀째 회담…우크라 문제 등 평화 해결 노력 합의부산 소재 공공기관들 연말 앞두고 '지역사회 공헌' 인정받아한-네덜란드, 반도체·배터리 중심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 확대PwC컨설팅 윤영창 파트너,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공로장
편집자주 ...인구 140만의 강소국가 에스토니아는 유럽 기후산업 전환의 실험실이다. 수소 산업과 소형모듈원전(SMR) 등 핵심 기술을 육성하며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기후·에너지 시장 속에서 에스토니아의 혁신 전략을 통해 한국의 탄소중립 해법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