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비구름' 내려간 남부도 400㎜ 넘겼다…출근길 소강상태

광주 누적 438.5㎜ 기록적 폭우…지리산 인접 지역 300㎜ 넘어
서해에서 비구름 유입 중, 조만간 다시 호우…19일까지 반복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에 침수돼 소방 당국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이곳은 2010년 7월 폭우로 7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차량 11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한 달 뒤 또다시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물이 차면서 건물 60여 채와 차량 30여 대가 물에 잠겼다. 노곡동 주민들은 "침수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펌프장이 오히려 수해를 불렀다"며 반복되는 인재에 분통을 터뜨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마을이 집중호우에 침수돼 소방 당국이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이곳은 2010년 7월 폭우로 70여 가구가 물에 잠기고 차량 110여 대가 침수 피해를 봤다. 이어 한 달 뒤 또다시 집중호우로 저지대에 물이 차면서 건물 60여 채와 차량 30여 대가 물에 잠겼다. 노곡동 주민들은 "침수를 막기 위해 만든 배수펌프장이 오히려 수해를 불렀다"며 반복되는 인재에 분통을 터뜨렸다. 2025.7.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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