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등 곳곳 홍수 위기…경부·장항·서해선 중단 서울에도 최대 117.4㎜…전국 18일까지 집중호우비가 내린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퇴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7.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기상청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기후위기로 인한 해안 피해, 수심얕은 서·남해안만?…"수도권도 심각"성탄절 최저 -9도 강추위 습격…충남·전라엔 흰눈 최대 10㎝(종합)관련 기사[오늘의 날씨]대구·경북(26일, 금)…봉화·의성 -13도 등 '한파'[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6일, 금)…올겨울 들어 가장 추워, 제천 -15도[오늘의 날씨] 울산(26일, 금)…아침최저 영하 7도, 해안 높은 물결[오늘의 날씨] 부산·경남(26일, 금)…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오늘의 날씨]제주(26일, 금)…산지·중산간에 많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