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도시의 재생에너지 청정전환 실험…韓 지방소멸 해법 될까 [기후전환 최전선, 지금 영국은]

중앙정부보다 15년 빠르게 탄소중립 추진…수공서 조력발전 배워
"풍력 싫다"던 해변, 명소로…지원 편중에 지역 격차는 논란

편집자주 ...영국은 기후정책의 선도적 실험장이 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비중이 일시적으로 90%를 넘기는 등 전력망 운영부터 산업정책, 외교 전략까지 기후대응이 정책 전반을 관통하고 있다. 전력망 개편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포함해 사회 각 분야에서 에너지 전환의 일상화가 진행 중이다. 영국의 기후 전환을 현지에서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영국 머지사이드주리버풀 모습. 세계적 밴드 '비틀스'(오른쪽 하단)와 명문 축구팀 리버풀FC로 유명한 이 곳은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약 중이다. 폭이 좁은 머지강 끝에는 세계적 규모로 해상 풍력발전을 운용 중인 '버보 뱅크 단지'(왼쪽 상단)가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영국 머지사이드주리버풀 모습. 세계적 밴드 '비틀스'(오른쪽 하단)와 명문 축구팀 리버풀FC로 유명한 이 곳은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약 중이다. 폭이 좁은 머지강 끝에는 세계적 규모로 해상 풍력발전을 운용 중인 '버보 뱅크 단지'(왼쪽 상단)가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본문 이미지 - 마크 놀스 리버풀 광역지방자치단체 저탄소정책국장이 6월 26일(현지시간) 리버풀 머지강에서 재생에너지 거점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마크 놀스 리버풀 광역지방자치단체 저탄소정책국장이 6월 26일(현지시간) 리버풀 머지강에서 재생에너지 거점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본문 이미지 - 리버풀 광역지자체와 맨체스터 등이 함께 추진 중인 저탄소 수소 개발·탈탄소·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 '하이넷'(HyNet) 모식도 ⓒ 뉴스1
리버풀 광역지자체와 맨체스터 등이 함께 추진 중인 저탄소 수소 개발·탈탄소·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 '하이넷'(HyNet) 모식도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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