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은 가능한가' 저자…"실행 없는 선언만으론 어려워" "생산 감축 목표와 재활용 체계 강화 필요…기업 지원이 해법"
'탄소중립은 가능한가'의 저자인 김주태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뉴스1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가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요트경기장 내 건물 10층 높이의 크레인에 가로 30m, 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눈 형상 깃발을 설치했다. 깃발의 이름은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다'(#WeAreWatching)로 시민들이 지켜본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안됐다. 2024.11.2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