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진해일 없다지만…동해·남해안 안전지대 아니다
수심 깊은 동해에 2.5시간 만에 도달…현재는 잦아든 상태
후쿠오카·동남아발 쓰나미 가능성도…전파 속도는 느릴 듯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일 일본 도야마현(혼슈) 북쪽 90㎞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지진해일이 오후 7시를 전후해 동해안 해안에 도달했지만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2024.1.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