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완화 못하면 '부산 명지 신도시' 물에 잠긴다

평균 상승도 적용해도 2100년 1.26m↑…도심 중심가 침수 불가피
年 최대 70억대 피해…해안 방호 구조물 설치·건축선 후퇴 필요

지난해 8월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했던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과정교차로 일대 모습 ⓒ News1 조태형 기자
지난해 8월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했던 24일 오전 부산 연제구 과정교차로 일대 모습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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