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이분법적 찬반 논쟁 넘어서야 할 때 [기고]

[고교학점제 논란] ②김인엽 공주대 사범대학 교수
핵심 쟁점과 과제, 냉정하게 짚고 개선책 마련해야

편집자주 ...시행 반년이 지났는데도 고교학점제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하지만 무엇을 살리고, 바꿔야 할지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뉴스1은 고교학점제에 관한 실천과 연구 경험을 가진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와 함께 연속 기고를 마련했다. 3명의 전문가가 현장 경험과 쟁점, 앞으로의 방향을 살펴본다.

본문 이미지 - 김인엽 공주대 사범대학 경영·금용교육과 교수
김인엽 공주대 사범대학 경영·금용교육과 교수

본문 이미지 -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월 16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부총리-시도교육감 고교학점제 개선 방안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월 16일 충북 청주 엔포드호텔에서 열린 '부총리-시도교육감 고교학점제 개선 방안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본문 이미지 -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등이 3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이수 제도 폐지 등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과 교사노동조합연맹,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등이 3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미이수 제도 폐지 등 고교학점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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