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의대 前 학생대표 5인 "감시·비난, 사태 해결 도움 안돼" "학우 각자의 선택 존중…어떤 결정에도 위축 되지 않는 환경"
연세대와 고려대 의대생 절반가량이 마감 시한에 맞춰 복귀 신청을 마치면서 등록 마감을 앞둔 30여 개 의대생에게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오는 24일부터 30여 개 대학의 의대 복귀 마감이 줄줄이 시작되면서 남은 의대생들의 고심은 한층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부속 건물 앞으로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5.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