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파문'에 국정교과서 흔들…공개 후 재검토 가능성도

'최순실 교과서' 이어 국정화 비판했던 총리 내정
현장검토본 공개는 예정대로…이후 일정은 안갯속

본문 이미지 - 역사학계 회원들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정농단 책임자 처벌,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2016.1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역사학계 회원들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국정농단 책임자 처벌, 역사교과서 국정화 중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하고 있다. 2016.1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왼쪽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2016.1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왼쪽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2016.11.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본문 이미지 -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총리직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임시 집무실에 잠시 머무른 뒤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가 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총리직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임시 집무실에 잠시 머무른 뒤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11.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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