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입] 한국사 필수…재학생이 재수생보다 유리?

편집자주 ...201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이 끝나가면서 2017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지난해보다 더 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도 몇 가지 변화가 있다.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됐다. 국어영역에서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되면서 인문·자연계열 구분없이 함께 응시하는 공통시험으로 바뀌었다. 수학영역도 이공계열 학생들이 보는 '가'형과 문과 학생들이 보는 '나'형으로 바뀐다. 입시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아 2017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가 전공계열에 따라 재수 여부에 따라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았다. 2월부터 수능이 실시되는 11월까지 수험생들이 기억해야 할 시기별 핵심 포인트도 함께 짚었다.

본문 이미지 -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지난 22일 열린'2017학년도 대학 입시를 향한 제6회 수시캠프'에 참석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상담선생님으로 부터 개별 맞춤식 상담을 받고 있다. 2016.1.22/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에서 지난 22일 열린'2017학년도 대학 입시를 향한 제6회 수시캠프'에 참석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상담선생님으로 부터 개별 맞춤식 상담을 받고 있다. 2016.1.22/뉴스1 ⓒ News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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