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건진법사' 전성배 징역 5년 구형…내년 2월 11일 선고(종합)

알선수재 혐의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징역 2년 구형
특검 "권력 기생해 국정농단 현실화"…전씨 측 "알선수재·정자법 성립 안 돼"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건희 여사와 친분을 이용해 각종 청탁을 받은 의혹이 제기된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21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2025.8.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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