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신체·정신적 충격" 정진상 재판 증인 불출석…법원, 과태료 부과

"허리 부상, 극심한 정신 충격으로 증언 불가능" 주장했지만
법원, 과태료 100만 원 부과…"상태 확인 후 구인 여부 결정"

본문 이미지 -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1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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