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 금고 7년 6개월→2심 금고 5년…여러 사고 '하나의 행위' 판단 운전자 '급발진' 주장은 기각…교통사고처리법상 노역 없는 금고형
15일 서울 중구 '시청역 교차로 역주행' 사고현장에 국화꽃 등 추모 물품들이 놓여져 있다. 이날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역 사고 관련 국과수 통보를 받았다"며 "전반적으로 실체적 진실에 접근해 이 내용을 토대로 사고 운전자를 조사하면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2024.7.1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