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렌밸캐피탈 국내 지역 모집책, 사기 혐의 기소돼 1·2심 무죄유죄 취지 파기환송…"투자금 반환 불가 미필적으로나마 인식"대법원 전경 ⓒ 뉴스1황두현 기자 선박용 컨테이너로 육상운송 중 물품 파손…대법 "해운업체 과실아냐"'횡령혐의' 박수홍 친형 3년6개월 실형 법정구속, 형수 오열…1심보다 무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