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종료 2주 남긴 내란 특검, 추경호·박성재 축으로 막바지 속도전

2일 秋 영장실질심사 결과 따라 정국 소용돌이 불가피
朴 추가 소환으로 김건희 수사 개입 조사…남은 의혹도 규명 방침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3차 본회의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대한 신상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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