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과 마찬가지로 이철규 아들 징역 5년·며느리 징역 3년 구형 이 모 씨 "한 번만 살려주시면 건전한 엄마 아빠가 되겠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이 모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29일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서울 서초구 한 건물의 화단에 묻힌 액상 대마를 찾으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 2025.4.2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