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 회장 재판행…장남 경영권 승계 위한 부당거래 의혹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법 위반·특경법상 배임 혐의 불구속 기소
삼표산업, 계열사 에스피네이처 4년간 74억원 부당 지원…승계 구도 마련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 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 뉴스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장남 정대현 부회장으로 불법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 삼표산업과 에스피네이처 간 74억 원 상당 부당 거래를 한 혐의로 3일 불구속 기소됐다. 2025.11.4 (서울중앙지검 제공)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장남 정대현 부회장으로 불법 경영권 승계를 위해 계열사 삼표산업과 에스피네이처 간 74억 원 상당 부당 거래를 한 혐의로 3일 불구속 기소됐다. 2025.11.4 (서울중앙지검 제공)

본문 이미지 - 서울 종로구 삼표산업 본사./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 종로구 삼표산업 본사./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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