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검사 "3·1 운동으로 독립 이뤄지진 않았지만, 의미 없지 않아"
김건희 특검 파견 검사 40명 원복 요청…내부선 지지 목소리 확산
일선 부장검사 "파견 검사들이 실적 내도 상황 변하지 않을 것 같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파견된 검사들이 검찰청 폐지에 반발해 원대 복귀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 현판. 2025.10.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