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후 첫 조사 4시간반 만에 종료…"사실 아냐" 거듭 혐의 부인쇼핑백·세뱃돈 건넨 사실 인정…특검, 재소환해 추가 조사 예정불법 정치 자금 제공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김건희특검통일교의혹한학자소환조사3대특검정윤미 기자 '관저 이전 의혹' 김오진 전 국토부 1차관 16일 구속 기로녹취록 속 '노영민·정진상·강선우' 李 연결고리?…말 바꾼 윤영호관련 기사김건희특검, 통일교 민주당 지원 '2018년' 특정…공소시효 관건김건희특검 "이번주 尹소환 통보"…최은순·김진우 수사 마무리 수순김건희특검 "관저 이전, 별건 수사 아냐"…이배용 13일 재소환(종합)'통일교 의혹 정점' 한학자 총재, 법원에 구속 집행정지 신청'통일교 정점' 한학자 총재 재판行…특검 '국힘 입당 의혹' 수사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