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후 첫 조사 4시간반 만에 종료…"사실 아냐" 거듭 혐의 부인쇼핑백·세뱃돈 건넨 사실 인정…특검, 재소환해 추가 조사 예정불법 정치 자금 제공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김건희특검통일교의혹한학자소환조사3대특검정윤미 기자 대법 "위법수집증거에 기초한 법정진술, 유죄 증거 인정 불가"'쿠팡 외압 의혹' 엄희준·문지석·김동희 등 전방위 압색(종합2보)관련 기사[일지] 김건희특검 출범부터 수사 종료까지 180일 여정특검 "김건희, 尹 정치 공동체 "…76명 기소로 180일 수사 마무리(종합)통일교 정치권 로비 수사 속도전…경찰, 체포·연속 소환 전방위 압박통일교 로비 의혹 속도내는 경찰…핵심 관계자들 소환·체포(종합2보)경찰, '접견 거부' 윤영호 체포해 강제조사…통일교 의혹 속도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