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 징역 1년 6개월·공범 징역 1년 2개월…집행유예 2년法 "횡령 죄질 좋지 않아…경찰력 낭비 비난가능성 높아"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서울남부지법횡령자작극김종훈 기자 어머니 폭행 막자 되레 '분노'…돌멩이로 현관 부순 40대[사건의재구성]경찰, '입짧은햇님' 고발장 접수…'주사이모'에 불법 의료 행위 의혹관련 기사1억원 횡령 뒤 '강도 자작극' 일당, 항소심도 징역형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