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과거 알리겠다" 2억 뜯은 여성들…2.5억 합의금 내고 '집유'

먹방 유튜버 협박·갈취 혐의 2명 실형은 면해
法, 보호관찰 명령…"피해자에 연락·접근 금지"

본문 이미지 - '1000만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지난 4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2025.4.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000만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지난 4월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고소인 신분으로 출석,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는 모습. 2025.4.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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